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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고양이 시점

세라 브라운 저자(글) · 고현석 번역
메디치미디어 · 2024년 02월 15일
9.6 (1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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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고양이 시점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고양이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해 헤매던 집사들을 위한 희소식!
고양이 행동과학자가 쓴 가장 ‘고양이 중심적인 해석서’
진정한 집사라면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양이를 다룬 책들은 대부분 ‘인간중심적’ 시각을 고수했기에 고양이의 심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고양이를 ‘의인화’해온 기존 도서와 달리 이 책은 ‘고양이의 시점’으로 ‘있는 그대로의 고양이’를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고양이의 시점을 장착한 동물행동과학자가 쓴 이 책 『전지적 고양이 시점』은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한 오랜 역사와 그동안의 도전적인 탐구들, 저자의 생생한 현장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그 어떤 책보다도 정확하게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 능력을 짚어냄으로써 집사들로 하여금 고양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세라 브라운

영국에서 활동 중인 고양이 행동과학자. 중성화된 집고양이의 사회적 행동에 관한 연구로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인류동물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양이 장난감 제조업체의 자문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동물 자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고양이》(2020)와 《집고양이의 행동The Behaviour of the Domestic Cat》(2012, 공저)이 있으며, 현재 런던에서 반려묘 부치와 스머지, 반려견 레지를 키우면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번역 고현석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에서 국제부·사회부·과학부 기자로 활동하며 세계경제와 정치 그리고 과학과 IT의 최신 정보를 한국 독자들에게 전했다. 지금은 인문·사회과학·우주과학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번역한 책으로 《스페이스 러시》, 《불공정한 숫자들》, 《우리 몸은 전기다》, 《의자의 배신》, 《느끼고 아는 존재》, 《느낌의 진화》, 《느낌의 발견》, 《보이스》, 《형태의 기원》, 《외계생명체에 관해 과학이 알아낸 것들》, 《코스모스 오디세이》, 《큇 QUIT》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고양이라는 놀라운 세계 앞에서

    1 야생 고양이와 마녀
    길들이기와 가축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 페럴 캣의 탄생 | 집고양이의 기원을 찾아서 | 고양이는 정말 가축화되었을까 | 마녀와 함께 불태워진 고양이들 | 역경을 지나 집고양이로 살아남다

    2 냄새 없이는 못 살아
    고양이의 아주 독특한 후각 세계 | 끔찍한 오줌 냄새는 집사의 숙명 | 고양이가 소파를 긁는 진짜 이유 | 집사의 후각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 | 저항할 수 없는 캣닙의 유혹

    3 고양이는 오늘도 말한다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이유 | 무슨 말을 하는 걸까 | 고양이에게 말 거는 법 | 집사를 매료하는 목소리 | 아직 할 말이 남았다옹

    4 수다스러운 꼬리와 표정이 풍부한 귀
    꼬리가 말하는 것들 | 꼬리를 치켜세우는 행동의 기원 | 머리부터 꼬리까지, 온몸으로 말해요 | 꼬리가 보내는 의외의 메시지들

    5 스킨십의 마법
    고양이의 알로그루밍이 가진 반전 | 알로러빙으로 인사하기 | 쓰다듬기가 주는 놀라운 효과 | 집사를 위한 문지르기 축제 | 고양이가 갑자기 손을 문다면

    6 눈으로 나누는 대화
    눈을 통해 배워요 | 고양이와 까꿍 놀이 | 절대 고양이를 똑바로 쳐다봐선 안 돼 | 집사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 |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 고양이는 가리키기의 의미를 알까 | 천천히 눈을 깜빡이면

    7 고양이의 성격을 파헤치다
    동물도 성격이 있을까 | 고양이의 다섯 가지 성격 유형 | 고양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 숨길 수 없는 아비고양이의 유전자 | 털 색깔이 성격을 말해준다면 | 집사 따라 달라지는 성격

    8 함께라서 더 즐거운
    낯선 고양이와 친해지는 법 | 우리가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 |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을 수치화한다면 | 집사와 고양이의 관계 유형 테스트 | 집고양이의 스트레스 줄이기 노하우 | 집사의 표정을 보고 감정 알아맞히기

    에필로그: 그 어느 동물보다 뛰어난 고양이의 적응력
    감사의 말
    본문의 주

추천사

  • 고양이의 신비로움을 한 꺼풀만 벗겨보면 어떨까? 도무지 아리송한 고양이들의 말소리가 번역기를 거쳐 생생하게 들려온다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고 싶은 집사라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기 바란다. 고양이라는 세계를 탐험하며 그들의 언어와 역사, 행동 패턴까지 열심히 기록한 선구자들의 기록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말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보다 흥미로운 이 고양이 나라의 이야기는 반복해서 읽을 수밖에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렇게 여러 번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날 깜짝 놀라고 말 것이다. 내 옆에서 “야옹~” 하고 외치는 고양이의 이야기가 또렷하게 들릴 테니까.

  • 드디어 고양이들이 어떤 인정을 받아야 마땅한지 알려주는 훌륭한 목소리가 등장했다. 병원 밖의 야생 고양이부터 따뜻하고 안전한 집에서 출산하는 반려묘에 이르기까지, 저자 세라 브라운의 고양이 연구에는 전염성 강한 매력과 기쁨이 가득하다. 고대 서아시아의 ‘비옥한 초승달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를 추적하고, 고독한 포식자였던 고양이들이 어떻게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는지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올해 나온 책 중 가장 읽을 만한 훌륭한 책이다.

  • 고양이 옹호자들은 때때로 스스로를 ‘말 못 하는 고양이의 대변인’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고양이는 자신의 의사를 매우 명확하게 표현한다. 따라서 우리는 고양이의 언어를 제대로 듣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고양이가 인간, 다른 고양이들, 주변 세계와 소통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밝혀냄으로써 독자들이 고양이를 더 잘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양이의 언어를 심도 있게 분석한 이 책은 고양이와 더 잘 소통하고 싶은 동물 구조자나 보호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저자 세라 브라운은 고양이를 잘 안다. 고양이 전문가의 깊은 과학적 지식과 실제 에피소드들이 매혹적으로 버무려진 이 책은 애묘인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 가르랑거리기, 하악질하기, 야옹거리기, 냄새 남기기, 사물 긁기, 귀 움직이기, 꼬리 흔들기, 머리 문지르기. 우리가 늘 정확하게 의미는 알지 못해도, 고양이는 이 행동들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풍부하게 의사를 표현한다. 이 유쾌한 책은 고양이가 아직도 얼마나 미스터리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이 친구들의 언어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집사라면 누구나 자기 고양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이 책은 고양이가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어떻게 우리 삶 속에서 고양이와 더 나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근거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모든 고양이는 자신의 집사가 이 책을 읽기를 바랄 것이다!

  • 고양이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로 가득한 책. 애묘인이라 자부하는 저자는 기존의 어떤 고정관념들을 깨부수는 데 전념하며, 집고양이들이 지금껏 이룬 업적을 축하하기로 작정했다.

  • 우리의 털북숭이 친구들이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 정보와, 저자가 30년간의 현장조사를 통해 알아낸 이야기와, 심지어 저자가 기르는 고양이들이 친 사건 사고를 포함한 에피소드가 깨알같이 담겨 있다. 저자는 고양이도 사람처럼 복잡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꼬리를 흔들거나 야옹거리거나 매우 느리게 눈을 깜박이는 행동 등을 통해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며, 저자의 딸이 그린 별난 일러스트는 책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 고양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역사는 깨달음을 주고 과학은 강력한 통찰을 제공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책장에 추가하고 싶을 것이다.

  • 집고양이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한 저자는 직접적인 관찰 기록과 가장 최근 분석들을 매혹적인 문체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저자의 명랑하면서 전문적인 접근법은 우리가 고양이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책 속으로

농부의 관점에서 볼 때 야생 고양이는 기존의 가축들과 달리 가축화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동물이었다. 사회성이 전혀 없었고, 특정한 종류의 고기만 먹었으며, 무엇보다도 사람의 명령에 거의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집에서 키웠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초기의 농부들은 야생 고양이가 쥐를 잡아주고 일종의 무료 해충 제거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존재를 용인했을 것이다. 그 후손 중 하나인 오늘날의 집고양이들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양이는 정말 가축화되었을까〉 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이 고양이 오줌 냄새와 특정한 식물 또는 음식의 냄새가 비슷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는 것이다. 냄새에 대한 상상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걸까? 그건 아닌 것 같다. 고양이 오줌에서 냄새를 발생시키는 티올 성분이 소비뇽 블랑이라는 청포도 품종이나 블랙커런트 등에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정한 홉으로 만든 맥주, 갓 짜낸 자몽 즙에도 이 ‘고양이’ 성분이 포함돼 있다. 티올 분자는 고농도로 존재할 때는 지독한 냄새를 풍기지만, 아주 낮은 농도로 존재할 때는 산뜻한 맛이 나는 소비뇽 블랑에서처럼 과일 향을 낸다. - 〈끔찍한 오줌 냄새는 집사의 숙명〉 중에서

고양이 주인들에게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낯선 고양이의 냄새를 맡게 했을 때 그들이 정답을 맞힌 비율은 무작위적인 선택에 비해 높지 않았다. 이 결과는 다른 실험에서 개 주인이 냄새로 자신이 키우는 개를 식별해낸 비율이 88.5%에 이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고양이는 자신의 몸을 매우 열심히 그루밍하기 때문에 개보다 냄새가 덜 난다는 데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 〈집사의 후각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 중에서

고양이는 왜 우리에게 야옹거리는 걸까? 고양이들은 인간과 1만 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하면서 인간이 냄새, 꼬리나 귀의 움직임으로 발하는 미묘한 신호들, 즉 고양이의 언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모양이다. 고양이들은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을, 그것도 많이 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응력이 뛰어난 고양이에게 새끼고양이 시절 어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냈던 발성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었을 테다. -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이유〉 중에서

사람들이 흔히 슬프다고 느끼는 고양이의 특별한 발성이 있다. 바로 ‘소리 없는 야옹’이다. 이 발성은 매우 효과적이며, 폴 갈리코가 재미있고 매력적인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에서 다루기도 했다. 고양이는 최대한 인간의 심금을 울려야 하는 순간을 위해 ‘소리 없는 야옹’을 비축해두는 모양이다. 일단 사람의 시선을 끈 뒤 소리 없이 입만 뻐끔거리며 애원하는 눈빛을 보낸다. 갈리코는 이 책에서 고양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장난기 어린 조언을 남겼다. “남용해서는 안 되며, 적절한 순간을 위해 아껴두어야 한다.” -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중에서

만약 무릎 위에 앉은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꼬리가 씰룩거리다 갑자기 격렬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면 고양이가 과도한 자극을 받고 있다는 뜻이므로 당장 쓰다듬기를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을 물릴 수도 있다. 알퐁스 그리말디가 말했듯 “고양이 꼬리가 좌우로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우겠다는 뜻”이다. - 〈머리부터 꼬리까지, 온몸으로 말해요〉 중에서

인간과 함께한 고양이의 운명은 롤러코스터와 비슷했다. 대담하거나 수줍은 성격이 어느 한 순간에 유리하거나 불리해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고양이는 성격이 어떻든 사람들의 존중을 받으면서 번성할 수 있었다. 반면 중세 시대에는 수줍은 고양이가 이득을 봤을 수도 있다. 당시 고양이는 사람들의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최선이었기 때문이다. - 〈동물도 성격이 있을까〉 중에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고양이는 단연 검은 고양이다. 주술과 악마, 일부 지역에서는 불운과 연관되는 검은 고양이는 그 오명을 떨쳐내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요즘은 사진을 찍을 때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도 기피의 대상이 된다. 검은 고양이의 감정을 읽는 것이 더 어렵다는 편견도 검은 고양이 입양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구조 센터의 검은 고양이 입양 현황을 살펴보면, 새끼고양이든 성묘든 검은 고양이는 검은색이 아닌 고양이에 비해 입양되는 데 2일에서 6일이 더 걸리며, ‘턱시도’ 고양이처럼 흰색 털과 검은색 털이 섞인 고양이에 비해서도 3일 정도 늦게 입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털 색깔이 성격을 말해준다면〉 중에서

고양이 옹호론자 중에는 고양이도 개처럼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유익한 ‘역할’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노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는 1870년대의 ‘집고양이 지위 향상을 위한 벨기에 협회’다. 이 단체는 고양이의 재능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고,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냈다. 고양이는 길 찾기 능력이 뛰어나므로 우편배달 일을 시키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 〈우리가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 중에서

놀라운 사실은 고양이가 자신의 언어와 매우 다른 인간의 언어를 활용하고, 인간에 맞춰 의사소통 방식을 조정함으로써 우리의 관심을 끌고 원하는 것을 말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고양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를 잘 이해한다. 고양이와 인간의 의사소통은 이제 진화할 만큼 진화한 것일까? 고양이가 인간 세상에 적응하는 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기가 끝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고양이를 사랑한 행동과학자,
인간을 매혹하는 고양이의 숨겨진 언어를 찾아내다!

『전지적 고양이 시점(원제: The Hidden Language of Cats)』의 저자 세라 브라운은 고양이 행동과학자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 직함을 얻기 위해 박사 학위 연구 대상으로 집고양이를 선택했을 때, 사람들은 그녀의 결정을 비웃었다. 집고양이는 지루한 주제라는 편견 때문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아직 집고양이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고 확신했고, 자신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해냈다.
이 책에는 세라 브라운이 수십 년에 걸친 문헌연구와 관찰을 통해 알아낸 고양이의 역사와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힘써온 고양이의 노력이 담겨 있다. 그동안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했던 고양이의 숨겨진 언어를 하나하나 보여줌으로써 고양이들이 어떻게 인간을 매혹했는지 들려준다.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고대 문헌 속 옛 이야기들과 저자가 직접 만난 고양이들의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들은 꼼꼼하고 체계적인 연구 사이에서 웃음을 더한다. 이 책이 지닌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본문 곳곳에 배치된 고양이 삽화로, 저자의 딸이 그린 이 그림들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에 따뜻한 숨결을 부여한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고양이의 긴 역사,
그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고양이의 본래 모습이 지금과 달랐다면, 믿어지겠는가? 허스키한 울음소리, 진한 얼룩무늬와 긴 다리, 동족과의 만남을 피해 쓸쓸히 거닐던 고독한 포식자였던 고양이는, 여전히 남아 있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보여주듯 야생의 거친 사냥꾼이었다. 수많은 동물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고양이는 어느 날 인간의 역사에 끼어들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가 되어 신에게 바쳐지고, 13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를 돕는 조력자로 몰려 억울하게 화형당했다. 영국에서는 흑사병의 원인으로 오해받아 무자비하게 학살당하는 등 수많은 수난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살아남은 고양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언어를 개발했고, 마침내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저자가 밝혀낸 고양이의 언어 개발 능력은 상상 이상이다. 고양이는 주변의 일에 무심하다는 편견과 달리 관찰력이 뛰어나고, 대단한 유연성을 발휘해 모든 상황에 적응해나간다. 오늘날 고양이들이 가진 언어 신호, 즉 수다스럽게 움직이는 꼬리와 쫑긋거리는 귀, 부드러운 야옹 소리와 사랑이 담긴 몸 비비기는 모두 고양이가 인간과 함께하며 새로 개발한 언어다. 때로 인간들은 고양이가 개에 비해 소통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고양이가 야생을 쓸쓸히 거닐던 단독생활자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신과 눈을 맞춰 인사하는 고양이는 그 조상들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고양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다!
인간을 포기하지 않은 고양이의 놀라운 적응력

이 책은 고양이라는 매력적이고도 미스터리한 존재를 해석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전 세계 연구자들의 최신 기록을 담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고양이의 성격 연구다. 연구자들은 고양이가 호기심이 많은 동시에 외향적이고 상냥할 수도 있고, 활동적이면서도 혼자 지내려고 하는 성향이 강할 수 있음을 다섯 가지 지표를 통해 보여준다. 이렇게 가지각색의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응해왔다. 현대사회의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들이 가진 공통점은, 고양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의식하고 관찰하며 자신의 행동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식 물건이 가득한 요즘의 집은 고양이에게는 매우 낯선 환경이지만 고양이는 인간의 곁에서 함께 살기 위해 놀라운 적응력과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고양이라는 완벽한 동반자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양이가 인간을 포기하지 않은 덕분이다. 집사들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고양이들의 노력과 끈기, 그리고 인간을 향한 애정을 알게 될 것이다.

고양이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하는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필독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양이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새로운 신호를 만들며 인간과 더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다면 집사들도 이대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손길로도 고양이를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지만, 진정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고양이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저자는 고양이와 인간의 관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한다. 의욕 넘치는 고양이는 앞으로도 계속 우리에게 말을 건넬 것이다. 우리는 눈과 귀를 활짝 열고 그들의 말을 받아들일 준비만 하면 된다. 물론,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수월해질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7063390
발행(출시)일자 2024년 02월 15일
쪽수 352쪽
크기
140 * 210 * 26 mm / 58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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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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